early 2020
- choojiyung
- 2020년 3월 3일
- 1분 분량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다.
아이들 개학이 미뤄지고 있다. 개인전을 미뤘다.
사스코로나 메르스코로나 학회에서 강의도 했었는데 이렇게 피부에 와닿게 걱정스러운 건 처음.
대학을 나오기 전 병원장님께서 나를 불러 3가지 말씀을 주시고 싶다하셨다. 의학을 공부하고 학위를 밟은 자로서 사회로의 환원에 대한 것이 그 첫째였다.
그 말씀 염두에 두고 있음을 나자신도 잘 알고 있어서.
그래도 걷자 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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