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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BRANDING

02

STORYTELLING

03

DESIGN

04

CONSULTING

2020.04.23

no beginning no ending

2020.03.16

hexagon branding

KakaoTalk_20200408_165151083.png

2020.03.13 

artificial alverolar network :) not ANN, but AAN

2020.03.03

2020.02.20

2020.01.21

​개인전이 얼마 안남은 요즘. 
정리가 안되고 있다.
인공지능회사와 3d printing 회사에서 영상의학과 의사가 필요하단 제의를 받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하려했고 무엇을 향해 걷고있는가를 다시 되짚어보게 되었다. 물론 3d printing이 내가 하고팠던 작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어서 솔깃했지만.. 그래도 지난 2년간 내가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하려고 걸어왔는지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래서 아직 정리가 된 것도 탄탄한 마음가짐도 뚜렷한 의도도 없지만 나의 생각을 정리하기위해 의도를 다지기 위해 개인전을 해보자고 무턱대고 결정했다.
결국 난 medical ip에 감사해야하나.
​어쨌든 이래저래 고민이 많지만 요즘은 판독, 작업, 육아 등등으로 몸이 두개여도 부족한 느낌.

2019.12.12

in the middle of my works.

오늘 작업이 나와서 ​들떠서 판독도 못한 날

2019.12.03

2019.08.26

2019.06.04

괜찮은 샘플결과물

​이럴때 힘이난다

2019.05.01

이제 정신좀 차리고 다시 시작

2019.02.23

 이사한 집에 그림 걸어보기

2019.01.

​내리는 눈들의 숫자들

2018.11.23

2018.11.20

cell, basic unit, microscopic view, and the surface...

2018.11.08

size를 키웠다. 그리고 조금더 detail과 scale을 높이려한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비논리적감각도 덤으로 늘면 좋겠지.

mold는 아직도 만들고 있지만 (teeth, mandible, occipital bone...) 우선.

 

2018.10.01

chrome spray는 엉망이고

건전지 홀더는 녹아서 led는 들어오지 않고 건전지 바꿔끼우다 아크릴 판 깨지고

10월 1일이 되자 날이 차지고 맘이 헛헛해서 뭐하나 손에 안잡히는데 작업도 맘대로 안되고 오늘은 초큼 슬프구나.  그래도 겹쳐서 세워보니 박스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은 것이.. 얼른 판거울 사서 작업 다시 시작해봐야지. 힘내자.

 

2018.09.20

mirror chrome? with airbrush

​이 정도면 거울 같지 않아요?

 

2018.09.20

enlarged model

 세상에 써보고 싶은 재료들이 너무 많다

이전에는 옷도 사고 컵도 사고 했는데 요즘은 전기줄 사고 전구 사고 납땜 인두기 사고 우드버닝 펜사고...

이 많은 짐 어찌할꼬..

2018.09.04

mirror images

1. 모서리 틈새로 빛이 안나오게 할 것

2. 유리거울을 사용할 것

3. 절연테이프, 두꺼운 포맥스

등등..

​부족하지만 우선 샘플을 완성해 보았다.

2018.09.03  

dichroic pvc, attractive failure

뭐.. 하루이틀 아닌데 오늘은 오랜만에 밀려있는 일들을 뒤로하고 작업을 해보았거늘 무참하게 실패.

너란 녀석 ​매력적이지만 어렵구나.

2018.08.21  

mirror image and mirror text

좌우가 바뀌어보이는 거울.

그리고 거울속에 비치는 좌우가 바뀐 글씨.

​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인 거울은 좌우가 바뀌어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한 두번째 작업.

2018.08.09  

how to use this attractive material

2018.08.09  

extension of thought and works

해보고 싶던 거, 표현하고 싶던 거 이것저것 늘어놔 보고

그리고 그 규모와 완성도도 확장해본다.

​그러나 역시 생각처럼 쉽지가 않고 갈길이 너무 멀다. 그래서 잠시 답답하다. 

완전 간지 매력만점 dichroic

꿈에도 나올 법한 친구가 되어버린 녀석들.

 

2018.07.30  

​mirror

갑자기 스치듯 떠오른 생각에 손이 근질근질하고 지금 꼭 해보고 싶어서 아이들이 자는 틈을 타 한밤중에 식탁에 앉아 조용한 음악을 켜고 시원한 에이드를 마시며 "미술주머니"(꼭 공부못하는 학생이 두꺼운 교과서를 들고다닌다며 학생땐 책을, 병원에선 저널출력물을 바리바리 들고다니던 습관처럼 요즘은 작업도구들을 들고다닌다)를 열었다. 두근두근.

나를 비추는 거울과 거울을 뚫고 내게 비치는 빛.

​나를 돌아보다 그 안의 나를 새롭게 알아가는 것처럼 이 material과 method는 너무나 설레게 만든다.

 

2018.07.24  

hexagon

잠자리 날개에서도, lung alveoli, pneumocytes에서도, 벌집에서도, 연밥에서도 

어디에서도 자꾸만 떠오르는 육각형.

cell, the basic unit이 되어준 형태.

요며칠 판독일 하랴 이것저것 번잡스러운 일들이 많아서 작업을 많이 못해서 오늘은 그동안 미뤄뒀던 이전 dissociation작업에서 남은 acrylic sheet여러개를 이용해 겹, 깊이, 원근, 그림자 등을 표현해보았다.

역시 남겨진 건 더러운 손이지만.

​더 깊이있게 생각해보고 고민해야 할 method.

2018.07.17  

mirror

눈에 보이지도 않는 조각이 손끝에 들어가서 따끔따끔거려도 하나하나 손으로 다듬고 만들어 본다. 나의 이런 하나하나의 손짓이 아무 쓸모가 없어지고, 꿈꾸는 규모의 큰 작업을 하게 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2018.07.11  

lovely RGB

세상 이리 매력적일수가

​기특한 녀석 rgb 이전에 그린 그림에 여러조합의 rgb를 비추자 재밌는 결과가 나온다. 워홀판화느낌도 나고.

​색마다 느낌이 달라지고 세련된 컬러 밴드까지 만들어주는 빛과 그림자.

날 즐겁게 해주어 오늘도 고맙다.

2018.07.11  

pattern 

붉은빛 alveoli를 나열하니까 꼭 blood vessel 같구나.

​그러나 붉은계열 아크릴이 검은바탕 캔버스에 잘 먹질 않네. 

2018.07.11  

text (diseases)image

text에 질병명을 나열하고 colorful shadow를 표현하려했는데 우선 text가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낙서와 같은 효과가 나오고 의미전달에 어려움이 있다. text의 적절한 presentation 방법에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2018.06.27

new material trial

​쉽지않은 재료연습에 남은 건 더러운 손

2018.06.

mirror

거울이란 소재는 ego를 나타내기에 한마디 말도 필요 없을 충분한 재료.​

2018.06.

white cell

​흰색 cell line은 검정색처럼 빛을  먹어버리지 않고 그대로 반사하니까 오묘한 빛이 세포에도 보여서 이또한 새로운 이야기가 되는구나.  참 즐거운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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