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월요일
- choojiyung
- 2018년 8월 27일
- 1분 분량

오랜만에 android로 돌아왔다.
재미있다.
하고싶은 작업들이 많은데 판독을 한답시고 자꾸 밀리고 있다.
우선순위와 시간배분에 문제가 있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이러다간 다 놓쳐버릴까봐 두려울 때가 많다.
아 예쁘다멋지다 하고 지나가던 풍경을 붓을들고 바라보면 참 몰랐던 빛깔이 쏟아져나온다. 사실화의 매력을 아직 잘 못느끼지만 보인대로 느끼고 느낀대로 그리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긴 하다.
즐겁게 바쁘다가 바쁘게 즐거워졌으면 좋겠다.
너무 바쁘고 빠듯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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