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
- choojiyung
- 2022년 11월 24일
- 1분 분량
거의 2년만에 들어왔네 미안 내일기장.
그동안 많다면 참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지나가고 했는데 말이지.
오늘은 일에 육아에 치여서 작업에 소홀해진 내게 커다란 힘이 되는 선배님의 한마디가 있었어서 꼭 적어두고 싶었지뭐야.

[저 안에 내가 신세 졌던 필기도 들어가 있을지도 몰라… 같은 뻘생각부터 시작해서, 전문분야를 회화뿐 아니라 조소 같은 3차원 조형에 소리까지 곁들이는 미술에 녹여내는 아이디어와 센스에 새삼스레 감탄. 한편으로는 예전과 똑같은 후배지만, 한편으론 십수년 사이에 원래도 멋졌던 창작자 부분이 훨씬 더 근사해지고 대단해진 모습이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음껏 작품활동의 날개를 펼치기를- 그리고 내가 좀 더 자주 찾아갈 수 있기를 😅😌]
고맙습니다. 애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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